2010/10/10 13:24

일상이란 나날 중 마주하는 생일... 그리고 꽃다발. 잡동사니 이야기

커피나 한잔하자기에 요새 열씨미 도장찍고 있는 핸즈 커피로 장소를 정했다.
근데...

들어오는 사람들 손엔 꽃다발이 하나 들려 있었다.
그리고 그 꽃은 곧 내 손에 쥐어 졌다.

생일날 꽃을 받기는 태어나 첨인것 같다.
꽃 선물 역시 졸업식 이후로 첨이다.

꽃을 사기야 마니 해봤지만 단연코 네버, 절대 남자에게 줄려고 산적은 단 한 번도 없다.

꽃을 받는다는 것. 흥미롭고 기분 좋은 일 같다.^^

[ 가을 꽃의 향내는 커피향보다 진하다. ]


내가 좋아하는 장미가 곱게 박혀 이쁜 꽃다발이였다.

처음이란건 낮선...
낮선이란건 새로움...
새롭다는건 대부분 유익한 일.

덤으로 낮 12시 커피숍에서 케잌 컷팅을 하는 첫 경험도 해봤다.ㅋ


덧글

  • 2010/10/12 17:06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제라클 2010/10/12 19:33 #

    새로운거 - 못봤고, 못했고, 못느꼈던 것들....
    고기엔 해로운거, 좋은거, 슬픈거, 아픈거, 기쁜거, 웃는거... 다 있을터이기에...
    고로~~ 해봐야 앎!!! 모르면 똥도 된장이라 그런다는....;;;

    꽃! 그런거 이제 좀 받고 살아야 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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