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19 11:19

흥국의 보험 해지 보다 쉬운 감독 해임 상품. 스포츠 이야기


아~ 흥국생명 핑크 스파이더스가 오늘 또 나를 '샤우팅'하게 한다. 자기 발목 자기가 잡고 좌초하는 분위기다.
또 짤랐다. 5시즌 동안 7번. 감독 목숨 파리 목숨. 과거 삼성 야구 보다 더하다. 
황현주감독 두번이나 짜를때 알아봤다만, 어이가 없다. 신경질까지 난다.

'황연주와 황현주' 이 헷갈리는 이름의 두 주인공 때문에 
흥국생명이 나의 여자배구 퍼스트 팀이 된 이후 최악의 시즌이다.

현대건설 감독으로 돌아온 황감독이 리그 1위를 독주중이니 자기들도 속 뒤집히겠지...
올해 목표를 통합우승(정규시즌, 플레이오프 우승)으로 천명한 그에겐 단단히 벼룬 복수전 아니겠나.

흥국은 일본인 코치를 감독으로 앉힌다는데, 
'감독이 무슨 보험 상품이냐? 두루두루 가입해보게!'

전민정 부상에, 김연경 떠난데다, 카리나도 용병 싸움서 밀리니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가 무리일수는 있다지만
그래도 흥국의 전력이 이 정도밖에 라고는 볼 수 없다. 이러다 설마 플옵도 떨어지면,,, 된장~!!!
감독이 틀 짤 시간은 줘야지... 일본인 감독도 남은 시즌용일 가능성이 크지만, 
이제 누가 이 팀 감독으로 오려 하겠냐?

이제 흥국 생명 가입자들은 보험해지 할땐 이렇게 말하시라! 
감독 짜르듯 짤라 주세요!!!

아~ 우리의 연주가 외로워 보이는 구나!!!

[다시는 볼 수 없을 사진]